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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서울광장 150개 부스, 개신교 '사회복지 130년' 한눈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0-14  |  조회 : 22  |  추천 : 1  |  파일 :

[기독교 사회복지 엑스포] 

올해 엑스포 어떻게 열리나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는 그동안 한국 개신교계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왔던 성과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개신교 계열 단체 100여 개가 참가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차리게 될 150개 부스는 지난 130년간 개신교가 우리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벌여온 사회복지분야의 업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 교회는 2000년대 들어 해외 재난 현장에 대한 구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0년 아이티를 폐허로 만든 지진 현장에 콜레라 클리닉을 짓고 있는 모습.
한국 교회는 2000년대 들어 해외 재난 현장에 대한 구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0년 아이티를 폐허로 만든 지진 현장에 콜레라 클리닉을 짓고 있는 모습. /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조직위

서울광장에 150개 부스

18~20일 서울광장에 펼쳐질 전시장은 크게 9개 영역이다. 지역사회개발, 다문화, 소외계층, 북한, 노인, 아동청소년, 보건의료, 가정·여성, 장애인 등이다. 이들 부스에선 '한국 개신교가 이런 일도 하나?'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재단법인 아가페소망교도소(지역사회 영역)는 국내 최초의 비영리 민영 교도소가 어떻게 꾸려지는지 소개한다. 꿈나무대안학교, IT기독학교, 드림국제학교, 독수리기독학교, 밀알두레학교 등 개신교 대안학교 부스만 20개 가까이 된다. 사회소외계층 영역에선 '밥퍼'로 유명한 다일공동체, 사랑의교회 이웃사랑선교부, 한국기독교재정투명성협회 등이 부스를 차린다. 샘복지재단, 사랑광주리(사랑의교회),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등이 자리를 잡는 북한 영역에선 통일에 대비하는 한국 개신교의 자세를 살펴볼 수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3/20161013019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