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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독교사회복지 EXPO 2016] 시민 1만5000명, ‘교회의 나눔과 섬김’ 공감했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0-24  |  조회 : 38  |  추천 : 3  |  파일 :
[기독교사회복지 EXPO 2016] 시민 1만5000명, ‘교회의 나눔과 섬김’ 공감했다 기사의 사진
2016디아코니아코리아조직위원회는 ‘제3회 한국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가 폐막된 20일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왼쪽부터 조직위 김종생 서기, 최희범 고문, 권태진 집행위원장, 손인웅 상임대회장, 김삼환 대표대회장, 오정현 조직위원장, 한태수 공동준비위원장, 남동우 협동사무총장, 천영철 사무총장. 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교회의 공적인 섬김을 천명한 ‘제3회 한국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가 4박5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교회 울타리를 넘어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진출한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얼마나 다양한 섬김 활동을 수행했는지 효과적으로 알리고 향후 섬김 사역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시민 곁으로 다가선 한국교회 사회봉사=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는 과거 서울 영락교회(1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2회)에서 개최됐다. 이번에는 교회가 아닌 서울광장과 서울시의회, 서울시청에서 열려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개막 전 서울 청계천 등지에서 열린 걷기대회에는 1500명이 참석했고,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77개 기독 사회복지기관이 서울광장 부스에서 전시를 했다. 전시 부스에는 하루 3000명, 총 1만5000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이 방문했다. 지난 6월부터 강원 인천 영남 호남 충청 지역대회 및 자원봉사 발대식을 갖고 지역 성도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