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비판받는 한국교회, 선한 일은 세상에 드러낼 필요 있어(국민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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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6-28 | 조회 : 39 | 추천 : 1 | 파일 : |
한교봉 ‘디아코니아 코리아 엑스포’ 10월 개막 앞두고 첫 지역대회 개최
“비판받는 한국교회, 선한 일은 세상에 드러낼 필요 있어” 기사의 사진손인웅 목사가 12일 강원도 춘천동부교회에서 열린 ‘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 강원지역대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 강원지역대회’가 12일 저녁 강원도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에서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오는 10월 15∼20일 열릴 ‘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 엑스포’를 앞두고 열린 첫 지역대회로 엑스포를 앞둔 사전대회이기도 했다.
설교자로 나선 손인웅(서울 덕수교회 원로) 목사는 “지금의 한국교회는 물질주의에 빠져 경제적 실리만 추구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교회가 하는 선한 일을 세상에 드러내야 한다는 생각에 엑스포를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스도의 정신을 따라 세상을 살리는 교회가 주님의 교회”라며 “디아코니아 사역의 핵심은 하나님의 ‘샬롬’을 세상에 이루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주관하는 디아코니아 코리아 엑스포는 한국교회의 사회복지 활동을 점검·홍보하는 행사로 서울광장과 사랑의교회 등지에서 열린다. 강원지역대회에서 설교를 한 손 목사는 디아코니아 코리아 엑스포의 상임대회장을 맡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63550&code=23111111&sid1=chr